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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빈병 보증금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 할게요.

어릴적 길바닥에 있는 빈병을 주워다가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. 제 기억에 델몬트(?) 병이 비싼편에 속했던 것 같은데요. 그 당시에 병 몇개 팔면 과자나 떡볶이라도 사먹을 수 있었는데,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.






빈병 보증금 제도를 실시해 반환받을 수 있는 곳은 소매점이나 대형마트가 있습니다. 소주병은 100원 , 맥주병은 130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리고 무인회수기가 생겨 자동으로 빈병을 넣고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
현재 전국적으로 103개 정도 설치가 되어 있고, 점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. 그리고 2016년도에 만들어진 제품은 위의 가격으로 반환 받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. 병라벨을 자세히 살펴보면 빈병 보증금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꼭 읽어보세요!






빈병을 재사용 하자는 취지니까, 빈병을 깨끗히 사용해야하고 파손되거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 반환대상에서 제외될 수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.



그리고 빈병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다면,

검색사이트에 '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' 라고 검색하면 사이트가 등장하고 

제도안내 - > 빈용기보증금제도를 클릭해서 쭉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.



아래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내용입니다.



문의전화는 1522 - 0082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!

이상 빈병 보증금 제도 관련된 몇가지 내용 알아봤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[유용한정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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