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한신댸에 다니는 여자학우를 좋아했떤적이 있었는데요.
그게 언제적이냐 벌써 10년도 더 지난일이지요.
20대 초반이었고, 전 이공계열이라서 그 친구를 보려고 매일매일 신학과
근처 건물을 서성였어요. 그러다가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흘깃흘깃 보면서,
지금생각해보면 왜이리 찌질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.
나이를 먹어서 연애도 많이 해보고 그 시절 생각해보면 이불킥! 이 생각나기도
합니다. 한신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요.
야근좀 안했으면 좋겠네요! 으아아아악 야근야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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